도시어부 왕포게스트 그란트 스마트피싱 줌낚시대 낚시가방

2018.07.12 02:00에 작성된 글입니다.

지난 도시 어부 왕포 더 파이널 편에 그랜트가 진짜로 초대되어 왔었죠.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의 낚시 고수 그란트에게 이경규가 초대하겠다고 했던 것이 화근? 이 되어 왔었죠.

이덕화가 지난 완도 편에서 왕포에 5월에 한번 가자 한 말로 인해서 5월 28일에 왕포 편 촬영을 했던 것이죠.

도시 어부 장 PD라는 분 참 대단합니다.

그냥 농담처럼 빈 말로 지나갈 법한 출연자들의 드립 같은 말들도 악착같이 찾아내서 결국 출조를 하다니요. ㅎㅎㅎㅎ

특히 뉴질랜드 그란트....

스타가 되어서 인천공항에서 미소를 띠면서 입국하네요.

 

그러고 보니 도시 어부 출연자들의 낚시가방이 네명 모두 파란색 하드케이스였습니다.

같은 색에 같은 제품....

협찬의 냄새가 물씬 풍기죠.

도시어부 낚시가방은 스마트 피싱이라는 업체와 도시 어부가 콜라보로 제작한 낚시세트 구성상품입니다.

왕포 낚시를 할 때 이덕화 낚싯대, 그란트 낚싯대가 처음에는 파란색 낚싯대였는데, 오후에는 레드 실버가 섞인 색상의 낚싯대로 바뀌었죠.

처음 보는 낚싯대인 데다 뭔가 아무리 검색해봐도 도저히 검색도 안되었죠.

릴은 스마트 피싱 세트에 있는 릴인 거 같던데....

6월 23일 롯데홈쇼핑을 통해서 판매를 시작한 세트 구성에는 없었습니다.

이 구성에서 줌 낚싯대라고 부른 루어낚싯대는 중간에 마닷이 괜스레 꺼냈다가 이덕화한테 핀잔 듣는 낚싯대로 나오죠.

너무 짧다는 건 핑계고 그냥 한 번 노출시키려던 무리수...

공영 홈쇼핑의 도시 어부 낚시세트의 구성품에는 원투 낚싯대가 포함되어 방송되었죠.

이 낚싯대를 원투 낚싯대라고 불러야 할지...

그냥 싸구리~릴대라고 부르는 게 적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