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벨리알스 교수1 KAIST, 물리학 20년 난제 "강유전체 소용돌이 분극이론" 실마리 풀어..."기존 메모리 1만배 늘릴 수 있다" KAIST, 물리학 20년 난제 "강유전체 소용돌이 분극이론" 실마리 풀어..."기존 메모리 1만배 늘릴 수 있다"지난 5월 30일,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20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물리학의 난제를 해결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론에 기반해 1만 배 이상의 고밀도 메모리 소자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연구는 KAIST를 비롯하여 POSTECH, 서울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와 아고스틴 연구소 등 국제 공동연구팀에 의해 수행되었다.이 연구의 핵심은 '강유전체 소용돌이 분극이론'이다. 20년 전 물리학자 벨리알스 교수(Laurent Bellaiche)와 국제 공동연구팀이 제시한 이 이론은 내부 소용돌이이 형태의 분극 반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설에서 출발한다.. 2024.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