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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아틀라스 A400M 수송기 가격 스페인 수출 C-17 글로브마스터 한국 대형수송기 2차 사업 도입 검토

by 박_은애 2021. 11. 18.

한국 국감에서는 2018년에 대형 수송기 도입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사이판 태풍으로 인해 해외에서 발생한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수송하기 위해 대형 수송기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했습니다. 

이와 같은 특수 상황에서는 군 수송기 대신 전세기를 투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 수송기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군 수송기인 KFX는 인도네시아로의 수출 계약에서 여전히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KFX 사업자금을 아직까지 미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은 T-50 훈련기의 수출 계약을 이루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T-50 훈련기를 어떻게든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동시에 대형 수송기의 필요성도 대두되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이러한 상황에서 묘수를 발휘하여 싸고 효율적으로 장비를 조달해 왔습니다.

Roral Air Foce A400M 아틀라스 수송기

 최근에는 "한국-스페인 방산군수공동위원회 회의"에서 '스와프 딜'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 거래는 스페인의 아틀라스 A400M 수송기 4~6대와 T-50 훈련기 20여 대, KT-1 30여 대를 맞교환하는 것을 추진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거래 규모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KT-1을 포함하는 방안도 고려되었지만, 스페인 측에서는 "요구성능(ROC)에 미달한다"는 이유로 KT-1을 제외하였습니다.

A400M Atlas는 에어버스에서 제작하는 대형 수송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거래에서 스페인 측은 현재 운용하지 않는 A400M 수송기 13대를 해외로 판매하고자 하여 제안했다고 합니다.

C-17 글로브마스터, A400M, C-130J 수송기 크기 비교

A400M 수송기의 가격은 약 3천억 원이며, 미개봉 중고품의 경우 약 15% 정도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스페인 측은 T-50 훈련기를 최대 16대 정도만 수용할 수 있다고 해서 거래 규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 대형 수송기를 조달하기 위해 C-17 글로브마스터 수송기 도입을 고려한 적도 있었습니다.

C-17 수송기 가격은 1313만 달러로 제시된 가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비용은 군수품의 가격이 항상 높게 책정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400M Atlas는 개발 당시 32톤급으로 설계되었으나 실제 양산되는 A400M 수송기는 30톤급입니다.

C-17 글로브마스터, A400M, C-130J 수송기를 크기로 비교하더라도 A400M Atlas가 대형 수송기로 분류됩니다.

A400M 아틀라스는 최고 속도가 825km/h이며, 길이는 45m입니다.

행 거리는 3,298km이며, 순항 속도는 780km/h입니다.

A400M 수송기 가격은 약 181,532,800 - 181,532,800 미국 달러로 알려져 있으며, 엔진은 Europrop TP400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국은 대형 수송기의 조달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적절한 거래 조건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력 강화를 위해 적절한 장비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어버스 A400M 아틀라스 제원

최고 속도: 825km/h
길이: 45m
비행 거리: 3,298km
순항 속도: 780km/h
단가: 181,532,800–181,532,800 USD (2010년)
엔진 유형: Europrop TP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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